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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파면하라 윤석열을 파면하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기다림 기다려온 과거가 다가온다
화마 화마를 지켜보는 내 안에, 화마가 일었다
젊음 요즘 애들 너무 젊다고. 술 취해가는 옆자리 형님이 말했다
경외 대지를 딛고 선 모든 것들에 대하여 사뭇 경외를 느낀 순간, 다만 나를 제외하고
강물 우리는 강물이다. 결국에는 흘러간다. 라고, 술취한 삼촌이 말했다
민폐 폐가 되지 않으려 내게 폐를 끼치면 어느쪽이 더 민폐인가
나눔 기쁨도, 슬픔도 나눌수록 커진다
생일 생일.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기일
고백 고백 할 것이 없다는 고백
새로움 남과 다르지 않으면 새로울 수 없다. 라고. 만취한 옆자리의 낯선 형님이 알려주었다
일과 업무 사이 균형을 찾아 그 즈음 어딘가에 나를 세우는 일
PINKMOON & PINKROOM 핑크문은 문을 닫았지만, 10년이 지나 핑크룸을 열어 다행이야. 오늘부터 우리는 밴드 PINKROOM
능동적으로 능동적으로 수동적인 행동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다. 생각보다 많이
동문 같은 학교에서 수학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의 벽을 상대적으로 쉽게 허물어주는 사이란, 살다보니 생각보다 소중하다. 날이 갈수록, 마음 기댈 곳이 줄어들거든
둥지 누구나 각자의 둥지가 있으나, 언젠가는 그 둥지를 벗어날 수 밖에 없는 바, 문제는 그 다음으로 갈 곳이 또다른 둥지라는 것이지
잡음 잡아도 잡아도 잡히지 않는 것을 잡음 또는 소음이라 하며, 그리하여 내 삶은 도대체 잡히질 않는 잡은 또는 소음과 같다
기억 같은 순간을 함께 보냈어도, 그 기억의 무게는 각자 다를 수 밖에 없음을 헤아릴 줄 아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은 좋은 일인가
고맙다는 말 고맙다는 말, 그 한마디가 마디를 채우고 관계의 악보를 확장한다
연결 연기는 흩어지지만 연결은 이어짐을 새삼 깨달은 하루
연기 삶도 몸도, 끝내 연기가 되어 흩어질 것을. 부여잡아본들 잡힐 것인가. 라고. 퇴근길의 택시 기사님이 알려주었다
무시 무시해도 될 것이란 대체로 없다. 내가 나를 무시할 수 있겠으나
울음 마지막으로 울어본 일이 언제냐 묻는다면, 어른인 척 하는 매일의 어린애가 가슴 속에서 울고있다고 답을, 못하지
속임수 어쩔 수 없다면, 남은 속이되, 나를 속이지는 말자
실수 대체로 실수는 했다기 보다는 당했다고 봐야 옳다고 느낀 하루